JW 메리어트 동대문 서울이 22일 BLT 스테이크파티를 통해 영화 대부 감독의 와인을 소개한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2일 BLT 스테이크에서2015년 첫 ‘USA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BLT 스테이크 미국 와인디너는 국가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프 소믈리에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와인디너로 ‘대부’, ‘지옥의 묵시록’ 등을 만든 미국을 대표하는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와이너리, 잉글눅(Inglenook)의 대표 와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딸 소피아 코폴라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스파클링 와인 ‘소피아 블랑 드 블랑’을 시작으로 높은 품질의 코폴라 다이아몬드 시리즈인 ‘다이아몬드 골드라벨 샤도네’, ‘다이아몬드 실버라벨 피노누아’, ‘다이아몬드 블랙라벨 클라렛’ 그리고 코폴라 와이너리의 시그니처 와인 ‘잉글눅 까르베네 쇼비뇽 캐스크’의 깊은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코폴라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선보이는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는 미국산 드라이 에이징 채끝 등심을 메인 디쉬로 하여 총 5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와인 디너는 1월 22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되며, 가격은 1인 기준 150,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금번 미국 와인디너에 대하여 정하봉 소믈리에는 "고객들이 코폴라 감독의 와인과 BLT 스테이크 코스 메뉴의 조화로움을 느끼며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디너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오버 등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서 홍콩지점에 이은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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