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시간을 내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A/S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A/S센터는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특히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침수세척 등은 모두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LCD나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는 유상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찾아가는A/S센터는 전국 5곳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배치 스케줄은 SK텔레콤의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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