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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을 맞이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스키장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동계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카프라자 1급 정비기사들이 배터리전압 및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30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무주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열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부장은 “겨울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운행 전 정비업체를 방문하여 배터리 전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에서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고객이 아니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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