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젊음의 축제’로 자리잡은 MBC 대학가요제 올해 본선 곡들이 한장의 앨범에 담겨 8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일 전주 전북대캠퍼스에서 열린 본선에 오른 12팀의 곡을 모아 CD로 탄생됐다.

‘2008 MBC 대학가요제-처음 그 시절처럼 음악만을 쫓다!’의 이 앨범에는 대상 및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한 파티캣츠의 ‘No Turning Back’을 포함해 금상 수상곡인 최원유의 ‘한참동안’, 은상 수상곡인 랄라스윗의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동상을 수상한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의 ‘떠나주세요’ 등 젊음의 열정이 담긴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최원유는 방송 직후 빼어난 피아노 실력 및 가창력, 준수한 외모로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또 한명의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32회 째를 맞은 는 지난 1977년 9월 3일 첫 장을 열고 △샌드페블즈 ‘나 어떻게’(1977)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1985) △신해철 ‘그대에게’(1988)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1986) △전람회 ‘꿈속에서’(1993) 등 수많은 명가수들과 애창곡들을 창출해 오며 명실공히 가수 등용문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금년 역시 그 이름에 걸맞게 대학생들의 꿈과 낭만을 되찾고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되살린다는 의미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이라는 타이틀 아래 30: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총 12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뜨거운 각축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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