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안국약품(001540)의 주가가 재생약물 ‘리쥬비넥스주’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상승했다.

안국약품의 주가는 9일 1.6% 상승한 1만2050원에 마감했다.

안국약품은 이날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이탈리아회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리쥬비넥스주’의 본격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쥬비넥스주는 체내주입시 세포의 특정수용체에 선택적인 결합을 통해 항염증작용 및 조직재상효과를 보여 피부상처는 물론 힘줄 인대 손상등 근골격계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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