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신년맞이 할인행사인 ‘2015 뉴 이어 세일’의 할인 혜택을 최대 25%로 강화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4만원 구입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기존 20%였던 카트할인 쿠폰의 할인 혜택을 25%로 강화하는 한편 쿠폰 사용이 가능한 기준도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소비자들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카트에 골라 담고 그 합계가 1만원이 넘으면 2000원을, 4만원이 넘으면 1만원의 할인을 즉시 받을 수 있다.

타사의 쿠폰 혜택이 특정 카테고리, 단일 상품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는 것에 반해 티몬의 카트할인은 지역의 맛집, 각종 배송상품, 여행티켓 등 소액의 다양한 품목을 사더라도 전체 결제 금액에서 할인 적용이 되기 때문에 쿠폰 사용에 제약이 거의 없고 실질적인 혜택 역시 가장 강력하다.

게다가 1월 한 달간 ‘1년 내내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지역상품은 물론 가전, 패션 등 배송상품 전 카테고리의 구매금액이 3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일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 동안 매월 3000원에서 1만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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