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의 최근 모습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 ‘배스킨라빈스 31’ 광고를 통해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며 큰 눈망울의 서구적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곳에 모았던 깜찍 소녀 최아라가 8년 만에 훌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낸 것.

최아라의 최근 모습은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의 ‘It Star’ 코너를 통해 6일 사진과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최아라는 이번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어렸을 때와 다름없는 깜찍해 보이는 인형 같은 외모에 장난끼 가득한 14살 소녀의 밝고 순수한 매력, 그 너머로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선보였다.

sidusHQ의 관계자는 “최아라양은 8년 전 아이스크림 광고 단 한편으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을 만큼 보는 사람을 한 눈에 끌어들이는 매력을 가진 유망주”라며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으로 학업과 동시에 연기 수업 및 여러 트레이닝을 성실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최아진에서 개명한 최아라는 iHQ(아이에이치큐)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좋은 연기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