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ZziKkoo)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뮤지션의 음악포트폴리오를 인큐베이팅하는 음악영상 전문 서비스 채널 ‘뮤지스트라이브’가 론칭돼 눈길을 끈다.

인디 뮤지션과 영상 전문프로덕션 ‘뉴에이지 필름’이 협업으로 선보이는 ‘뮤지스트라이브’는 음악적인 가치는 뛰어나나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이 영상제작전문 업체와 함께 어우러져 음악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신개념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2010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인세와 ‘슈퍼스타K6’ 우승자인 곽진언도 참여해 관심을 더해주고 있다.

‘뮤지스트라이브’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인기 순위권 음악만 듣는 이들에게 자신의 삶 등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숨겨진 명곡들을 유행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찾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많은 언더 뮤지션들에게 그들의 음악인생과 노래를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을 추구한다.

뮤지스트라이브 관계자는 “뮤지스트에 함께 참여한 뮤지션들의 음악이 국내를 넘어 세계 음악계를 사로잡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진출의 판로까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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