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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소외계층 프로농구 초청 나눔활동을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아동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의 스포츠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시즌이 마감되는 3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무료관람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봉사를 이행하고자 스포츠문화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프로농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시설이 사회적 봉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매년 스포츠 문화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관람 기회를 제공함하고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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