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설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코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지원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내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의 이벤트 창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를 압도하는 정숙성,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 등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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