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지엠은 새해를 맞아 지난해,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내수실적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1월 한 달 간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2개 차종 구입 시 최대 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3년간 3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혜택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해 준다.

이는, 올해 한국지엠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명칭을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 로 새롭게 함에 따라, 1월 한 달 간 쉐보레 스파크 혹은 크루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특별 혜택이다.

더불어, 0% 무이자할부 및 무이자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1월에도 지속하고,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에 대해 선수금이 없는 진정한 의미의 1% 할부 프로그램을 한국 지엠 최초로 시행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 밖에도, 1월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 차종별 최대 200만원 보험료 지원 ▲ 생산일자별 최대 200만원 유류비 지원 ▲기 시행중인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매그너스와 구형 마티즈까지 확대 적용 ▲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을 통해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 등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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