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샌디스크는 전문 디지털 사진작가 등에 안성맞춤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IV 컴팩트플래시(CF) 메모리 카드업 그레이드 제품군을 내놓았다.

이번 제품은 속도가 초당 45MB로 12.5% 빨라졌으며 16GB 카드는 기존에 비해 용량이 두 배나 늘어났다.

익스트림 IV CF 45MB/s(300X) 메모리 카드는 최신 UDMA 기술을 지원하는 카메라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CF카드 기반의 카메라와 호환된다.

익스트림 IV CF 카드는 일반 JPG 포맷에 비해 10배의 용량이 요구되는 RAW나 RAW+ JPG 포맷으로 촬영하는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특히 최적이다.

한편, 1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IV 카드는 섭씨 영하 25도에서 영상 85도에 이르는 극한의 기후 조건에서도 작동한다.

16GB 샌디스크 익스트림 IV 컴팩트플래시 메모리 카드는 소비자 가격은 31만3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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