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카버코리아(대표 이상록)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는 브랜드 첫 단독 매장인 이대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A.H.C 신규 매장이 들어선 이화여대길에는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숍이 입점해 있는 장소로 ‘제2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뷰티 특화 상권이다.

그동안 주로 홈쇼핑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했던 A.H.C는 이번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요우커 및 20대 영 타깃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A.H.C가 24일 브랜드 첫 단독 매장, 이대점을 오픈했다. (카버코리아 제공)

아울러 A.H.C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4, 25일 양일간 구매 여부와 상관 없이 방문객 모두에게 A.H.C의 샘플 제품과 핫팩 등이 담긴 크리스마스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전품목 30% 할인 이벤트(3000원 이상 품목 구매시)와 더불어 일부 품목에 한해 1+1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24일부터 일주일간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A.H.C의 베스트셀러인 ‘미라클 멀티 크림’, ‘슈프림 하이드레이션 마스크’ 등 금액대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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