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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애경그룹이 처음으로 특급호텔에 진출했다.
애경그룹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원역에 특1급호텔인 노보텔앰배서더수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노보텔앰배서더수원은 애경그룹이 소유하고 운영은 아코르앰배서더가 맡는다. 아크로앰배서더는 프랑스계열 호텔체인인 아코르사와 국내 호텔인 앰배서더의 합작회사다.
애경그룹이 실제로 프랑스계열 호텔노하우를 도입한 것이다.
총 객실수는 287개이며 그랜드볼륨과 리셉션공간, 수영장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심상보 수원애경역사 사장은 “기업이미지가 서로 맞고 아시아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로 아코르사와 손잡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엔 심사장을 비롯해 아코르 COO인 패트릭 바셋, 노보텔앰배서더수원 총지배인인 티에리 포네, 아코르앰배서더 권대욱 사장등이 참석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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