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판 고스터헌터가 10월 30일 탄생한다.

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가 그 주인공.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재희, 유다인이 세상의 범죄를 조종하는 악령과 맞서 대결을 펼칠 고스트 헌터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2001년 홍콩배우 여명과 이나영 주연의 SF 판타지 <천사몽>(2001)과 섬마을 세 소년의 우정과 꿈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남자 태어나다>(2002)를 연출한 박희준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독특한 장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화곡리라는 마을에서 연쇄 강간 살인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마을은 공포 속으로 빠지게 되고 경찰들은 단서조차 잡지 못한다.

이 사건은 인간의 범행이 아닌 악령의 짓임을 짐작한 고스트 헌터 최강(재희)이 마을에 찾아오게 되면서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미스터리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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