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A8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아우디 A8을 비롯해 RS 7, RS 5, S7, S6 등 고성능 모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A7, 프레스티지 SUV Q7 등 아우디 모델을 대거 지원해 배우와 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올 한 해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며 “한국 최고의 영화 축제인 청룡영화상 후원 역시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아우디로써는 매우 자연스럽고 또 의미 있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한편 요그 디잇츨 이사는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최다관객상 시상자로서 무대에 올라 수상자를 발표하고 상패를 전달하며 2008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는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영화 산업에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한국 영화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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