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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은 17일 주가안정을 위해 대우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09년 3월 16일까지다.
디앤샵 이유상 CFO는 “이번 신탁계약 체결은 보다 안정적으로 주가를 관리하고,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단기적인 주가 부양 목적의 자사주 취득이 아닌, 현재의 기업 자산 가치보다 저평가 되어있는 디앤샵의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긍정적인 포인트에 주목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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