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식탁 청소도 친환경 식탁전용 클리너(세제)로 해결한다.
월드켐(대표 조희순)이 출시한 클린-100은 식탁위 단백질, 지방질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식탁전용 클리너.
일반적으로 유리나 수지 코팅된 판제로 만들어진 식탁표면은 단백질과 지방질이 잘 달라 붙고 자주 닦지 않을 경우 변질이 돼 악취가 날 수 있다.
때문에 식탁 청결은 곧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다.
월드켐에 따르면 클린-100은 세정효과가 좋아 단백질과 지방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깨끗이 세정한다. 또 살균효과도 우수해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을 방지한다.
일반세제로 식탁을 닦으면 화학성분이 식탁에 남을 수 있다. 반면 클린-100은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원료를 준수한 자몽추출물, 레몬에센스 등 순식물성 원료를 이용,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제품으로 화학성분이 식탁에 남지 않는다.
비린내 등의 악취제거 효과는 물론 레몬 에센스 오일이 첨가돼 은은한 향이 발산된다.
식탁 청소외에도 클린-100은 냉장고, 조리기구, 도마 등을 살균세척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식탁 및 도구에 2~3회 뿌리고 젖은 수건을 문지른 후 깨끗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된다. 가격은 500㎖ 한 통에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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