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휴먼웍스가 출시한 ‘픽스 하이파이 XE-702’는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이어폰이다.

픽스 하이파이 XE-702는 높은 인기 순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커널형 이어폰인 ‘픽스 하이파이 XE-701’의 후속작으로 기존 모델에 사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BA 드라이버를 그대로 적용했다.

고급 이어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최상의 음질을 실현, 화이트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또한 하우징 에어홀로 사운드의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 설계로 터치 노이즈를 줄이고 단선을 방지한 점이 특징이다.

픽스 하이파이 XE-702는 타사 이어폰이나 국내에서 보기 힘든 고급 레이온사 편조 케이블을 사용해 변색과 보풀이 발생하지 않으며 줄 꼬임과 고장을 방지한다.

또한 마이크를 내장해 음성통화도 가능하며, 컨트롤러 기능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노트4 등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선곡과 재생·정지 등 컨트롤이 가능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하이파이 XE-702는 높은 품질의 명품 사운드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방수기능으로 격렬한 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예쁘고 튼튼한 인이어 타입 이어폰을 찾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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