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중앙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들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2015년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배드민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기(단식, 경희대 4년), 강지욱(복식, 한체대 4년), 이상준(복식, 백석대 4년) 등 3명의 남자 선수와 대교눈높이에서 단식 주전 선수였던 김문희, 공주여고 3년 안지현(단식, 복식) 등 2명의 여자 선수를 합쳐 총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입단식에서 “우수한 선수 영입을 통해 2015년도에는 명실상부한 실업 배드민턴계의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각종 대회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각종 나눔활동 역시 활발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