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 임직원 들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사회종합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신종백 중앙회장 등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수서6단지 내 60가정에 배달해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