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350여종의 인기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하는 ‘대박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방용 가전제품을 강화했다. 주요 할인 제품은 개인용 전기 히터(HOMY) 1만4000원, 가정용 전기히터(신일) 2만3200원, 벽걸이형 전기히터(대웅모닝컴) 3만9000원, 차량용 보온기(카핫탑) 3만3000원, 보온기(핫탑)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온수매트·전기요·전기방석 등 다양한 난방가전을 선보인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선물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소니 액션캠을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눈길 안전운전을 위한 블랙박스(아이나비 19만9000원, 다본다 7만9000원)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밖에 미디어 소형냉장고(156리터) 29만9000원, 요구르트제조기(홈빙) 2만6500원, 팝콘제조기(쿠진아트)를 4만28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하이마트 쇼핑몰은 행사기간 중 매일 하나의 제품을 선정, 구매가격의 반값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반값할인쇼핑도 진행한다. 가습기·전기히터·토스터기 등의 상품들에 50% 혜택(포인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 오전 10시에 판매상품이 공개되며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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