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대우건설은 5일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6명 등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중심의 인사기조를 유지하고 참신한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해 조직 활성화와 해외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대우건설은 국내외 영업과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동시에 진행했다.

원자력 분야 영업강화를 위해 원자력사업단을 신설하고, 알제리 사업 확대에 따라 알제리본부를 신설했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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