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CSR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가 내장된 롬(ROM) 기반의 스테레오 헤드셋 용 블루투스 솔루션인 ‘블루투스 RO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무선으로 음악 재생과 음성 통화 기능의 전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존 스테레오 헤드셋 및 무선 스피커 제품 중 가장 비용 효율적이며 전력 소모가 낮은 고품질의 블루투스 뮤직 솔루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블루코어5-멀티미디어 제품을 기반한 블루투스 ROM은 95dB SNR을 제공하는 통합 스테레오 코덱이 내장돼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또 음악 재생 시 더욱 향상된 오디오 음질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조정 가능한 다섯 가지 종류의 밴드 이퀄라이저와 함께 SBC와 MP3(라이센스 필요) 디코딩 모두를 지원하며 180mAh 배터리에서 10시간 이상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음악 재생뿐 아니라 통화 시에도 고성능의 블루투스 보이스 헤드셋 성능도 제공하고 간편한 페어링과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을 대폭 간소화한 블루투스 2.1+EDR 버전과도 완벽한 호환을 이룬다.
안소니 머레이 CSR 무선 오디오 전략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블루투스 ROM은 제조업체들이 더 작고, 더 가볍고, 더욱 비용 효과적이면서 풍부한 성능을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며 “CSR은 헤드셋 제조업체들이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오디오 품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패스트스트림과 CVC기술을 통합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올 12월 양산될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