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자우림의 김윤아와 치과의사겸 VJ인 김형규 부부의 달콤한 결혼 생활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시스템하우젠 빌트인과 CJ미디어가 공동 제작해 지난 9일 케이블 채널 tvN과 올리브TV를 통해 선보인 ‘한뼘 드라마’ 형식의 <사랑을 빌트인 하세요>에서 이들 부부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사생활을 꾸밈없이 보였다.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방송전부터 이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결혼 생활을 담은 메이킹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9일 전파를 탄 ‘김윤아-김형규’ 커플의 ‘사랑은 아름다운 빌트인’편은 아픈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사랑의 레시피를 만드는 아내의 따뜻한 모습을 뮤직비디오 스타일로 연출했다.

또 ‘사랑은 맛있는 빌트인’편에서는 김형규가 아내를 위해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자상한 모습을 비트 있는 음악에 맞춰 발랄하게 그려냈다.

실제 연예인 부부들이 출연해 그들의 소소한 일상과 사랑을 모티브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한뼘 드라마’는 총 4편의 미니 드라마로 제작됐다.

한편 ‘한뼘 드라마’는 단편 드라마를 보듯 잘 짜인 스토리 구성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영상 기법을 통해 삼성전자 시스템하우젠 빌트인 가전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2분 분량의 미니드라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