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총무지원부(부장 오종훈)는 연말연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총무지원부는 지난 6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 및 지난 11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주관한 ‘저탄소 녹색성장 환경보전운동’ 평가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전달한 것.

상금 전액은 연말연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제주청소년쉼터(소장 고민좌)와 구세군제주다일사나눔의집(사관 유정훈)에 각각 전달했다.

오종훈 총무지원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소외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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