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한화 화약·방산 부문(대표 심경섭)의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겨울나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 화약·방산부문의 임직원 30여명은 겨울을 맞이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구,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정등에게 난방비와 함께 유자차, 생강차, 전기장판, 겨울이불, 내복 등 겨울철 후원 물품을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한화 방산 이태종 부문장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2008년부터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따뜻한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사랑의 김장 담그기, 친환경생활캠페인, 노인건강증진활동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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