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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오는 4일부터 한 달 동안 상용차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동절기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 상용차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한 이번 서비스는 4일 목포시 용당 부두를 시작으로 정선군, 홍천군 등 평소 서비스 센터와의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동액, 엔진오일, 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 보충 및 교환 ▲전문 진단 장비를 통한 차량 정밀 진단 ▲동절기 차량 정비 기술 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비스를 이용하길 원하는 현대 상용차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로 문의해 세부 일정 및 장소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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