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선우가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남자 연기자들과 함께 한 현장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김재승 신지호 손덕기와 함께 촬영 대기 중 환한 표정으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는 ‘가족의 비밀’ 촬영 현장 인기녀답게 남자 배우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다.

극 중 털털하면서도 활달한 성격의 여형사 ‘사경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선우는 촬영현장에서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똑닮은 모습으로 행동하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선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배우들에게 인기있는 선우씨 부럽네”, “훈훈한 분위기 배우들간 찰떡호흡 이유 알겠다”, “‘가족의 비밀’ 점점 더 재밌어 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는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일일극 ‘가족의 비밀’을 통해 첫 드라마에 도전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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