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올림푸스한국이 오는 6일 성수동에 위치한 인피니트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모델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림푸스 고성능 렌즈 그룹 ‘M.ZUIKO PRO’의 두 번째 렌즈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는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의 초망원 줌렌즈(35mm 환산 기준 초점거리 80~300mm)로, 방진 방적 기능은 물론 모든 초점 거리에서 F2.8 밝기의 일정한 조리개 값을 유지하는 전천후 망원 렌즈다.

최근 출시에 앞서 3차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조기에 완판돼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스튜디오 모델출사는 M.ZUIKO DIGITAL ED 40-150mm F2.8 PRO 렌즈의 예약판매 완판을 기념하기 위해 구매 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예약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구매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5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2월 6일 1시부터 4시까지 각각 1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프로 모델을 직접 촬영하며 렌즈 활용법과 스튜디오 촬영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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