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국내 유일 경제전문 민영통신사인 NSP통신이 오는 6일과 7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광양에서 ‘2014 전국취재본부 워크숍’을 실시한다.

지난해 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공익을 위한 정론지로서의 NSP통신 전국취재본부 역할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부산(본부장 임창섭) 전남·광양(본부장 홍철지) 전북(본부장 김남수) 충청(본부장 맹상렬) 등 NSP통신 전국취재본부 본부장 및 기자, PD 등 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편집국장과 부국장 등도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 기간 동안 ▲순천만정원박람회 ▲순천만생태공원 ▲광양제철소 ▲여수 엑스포 등을 둘러 볼 계획이다.

한편 전국망을 탄탄히 갖춰가고 있는 NSP통신은 현재 중국 신화통신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의 협약을 체결했거나 협약을 추진 중이다. NSP통신을 통해 생성되고 있는 다양한 뉴스와 보도사진, 영상 등은 파이낸셜뉴스 등 각종 매체와 포털(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줌 등), 삼성스마트폰 챗온(한국어, 일본어 등 5개 언어서비스)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증권사(대우, 우리 등)에 HTS·MTS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people@nspna.com,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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