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김소은(19)이 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하지원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제2의 하지원’으로 불리우고 있는 김소은은 <천추태후>에서 주인공 채시라의 아역인 황보수역을 맡아 어린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천추태후>는 강감찬과 고려시대 최고 여걸인 천추태후가 거란과 맞서 승리를 거두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김소은이 맡은 황보수는 태조의 손녀로 태어난 왕실의 귀한 공주마마로 후에 경종의 왕후이자 목종의 모후로 천추태후가 되는 인물이다.
김소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왕실의 귀한 혈통인 황보수 역을 통해 여린 한 여자아이가 대고려라는 이상을 품고 고난을 헤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단아하면서도 신선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채시라가 연기할 천추태후의 강인한 여성상과 달리 단아한 공주마마의 여린 감수성부터 왕실의 세력다툼 속에서 아파하는 감정연기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으로 천추태후의 어린시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채시라 신애 김민지와 더불어 화려한 여걸 캐릭터가 등장하는 KBS2 대하사극 <천추태후>는<대왕세종>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드라마 <슬픈연가>, 영화 <플라이 대디>,<우아한 세계>,<두 사람이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KTF 광고에서는 김기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어설픈 유혹(?)을 펼치는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출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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