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ATM 기의 하루 인출을 100만원으로 확정한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2일자 ‘대포통장 잡으려 ... ATM하루 100만원 이상 못 찾게 한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현재 600만원인 은행 자동화기기(ATM)의 하루 인출 한도를 100만원 아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중략... “1일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대포통장 근절방안을 마련해 금융위원회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금융위 등 유관부서와 공동으로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고는 있으나, 현재 동 사항에 대해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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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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