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5년형_QM3_마린_블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 이하 르노삼성)는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천연가죽시트와 디자인 선택옵션을 강화한 2015년형 QM3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QM3는 ▲ 탈착식 천연가죽 시트 적용 ▲마린 블루 외장 컬러 신규 추가 ▲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운전석)등 기존 옵션사양을 SE 트림에 기본 적용 ▲심플하고 강렬해진 데칼 디자인 ▲르노 캡처(CAPTUR, QM3 유럽모델명) 인테리어 디자인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과 디자인 선택사양이 대폭 향상했다.

2015년형 QM3에 적용된 신규 사양들은 지난 1년간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우선적으로 적용 했다.

르노삼성_2015년형_QM3_뉴_데칼_디자인

한편 르노삼성의 6번째 라인업 QM3는 자동차 업계에 전례가 없는 ‘7분 만에 1000대 완판’ 대기록 달성하면서 출시 전부터 큰 파란을 몰고 왔고 지난 11월까지 1만 6014대가 판매돼 출시 1년 만에 해외 제작 차종 최다판매 기록을 달성했고 QM3의 연비는 18.5km/L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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