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강강술래가 우리나라 농악이 17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3일까지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 산타리타 히어로 카버네쇼비뇽 와인을 1병 주문시 산타리타 히어로 멜롯 1병을 선물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인기품목인 영양간식 칠칠한우떡갈비(1.08kg/3만800원)와 흑임자한돈너비아니(1.08kg/1만9600원), 통등심돈가스(2.16kg/2만3800원), 모짜렐라돈가스(2.16kg/2만8000원)를 2세트 구입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이달 21일까지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박스(800㎖*6팩, 18인분)는 3만8800원, 소용량박스(350㎖*10팩, 20인분) 3만7800원에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또 영광 법성포에서 자연해풍에 3개월 이상 건조해 만든 국내산 보리굴비세트(20마리)도 약 50% 할인된 6만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희성 강강술래 이사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농악의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고양시에 조성중인 한식테마파크를 비롯해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2001년 종묘졔례 및 종묘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강릉 단오제·강강술래·남사당놀이·택견·아리랑·김장문화에 이어 농악까지 17건의 인류무형유산 보유국이 됐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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