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7일(현지시각) EU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유로존의 11월 경기신뢰지수가 전월(100.7)대비 상승한 100.8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이래 최고치로 예상(100.3)밖으로 상승한 것.

11월 산업신뢰지수는 전월(-5.1)대비 상승한 -4.3을 기록했다.

Rabobank 금리전략대표 McGuire는 “다음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조치 가능성 높아졌다”며 “양적완화도 포함될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은 약간 시기상조이나 QE나 국채매입에 대한 암시는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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