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선우선이 영화 <전우치>(감독 최동훈)를 통해 요염한 요괴로 변신, 극중 주인공 ‘전우치’로 등장하는 강동원과 맞서 싸우는 치열한 액션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우치>는 고전 영웅소설 ‘전우치전’을 현대를 배경으로 재창조한 판타지 액션물로 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후인 현대에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요괴들에 맞서 싸우는 활약상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영화 <타짜>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으로 이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선우선은 극중 현대의 정신병원 여의사이자 봉인에서 풀려나는 요괴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자태의 현대 여성의 모습과 동시에 관능적이면서도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강동원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 신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영화<오프로드>에서 벼랑 끝에 내몰려 막장 인생을 사는 창녀 역으로 집중 주목을 받으며 ‘2008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른 선우선이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뇌쇄적이고 몽환적인 마약중독자,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탈옥수의 여인에 이어 ‘요염한 요괴’로 또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우선은 “배우로서 매번 다른 느낌의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하면서도 행복한 일인데, <전우치> 촬영 연습을 하며 지금까지와 또 다른 요괴 캐릭터와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색다른 경험에 요즘 하루 하루가 너무 즐겁다”며 출연 소감을 밝히고 “출연 배우 모두들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소화해 내기 위해 비지 땀을 흘리는 등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깐 저희 영화 <전우치>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영화<전우치>는 3일 크랭크인 됐으며 개봉은 2009년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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