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LG생활건강은 혁신적인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롱래쉬와 볼륨·컬링 효과를 한 번에 주는 업그레이드 마스카라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20억 이상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보브 스판 마스카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LG생활건강이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롱래쉬와 볼륨·컬링 효과를 한 번에 주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제공)

일반 마스카라의 뭉치고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탄력 있게 늘어나는 식물성 치클 성분의 ‘스판 포뮬러’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와함께 넓은 면적의 트위스트 총알 브러시를 채택,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발리며 텍스처의 무게를 최소화해 아찔한 컬링이 처짐없이 유지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콜라보레이션한 업사이클링 가죽팔찌를 함께 세트 구성해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채널에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된다.

가격은 보브 스판 마스카라 G 2만2000원, 보브 스판 마스카라·G 업사이클링 팔찌 세트 2만3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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