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비상교육(100220, 대표 양태회)이 지난 7월 선보인 자기주도형 수업방식의 국과사 토털 학습 시스템 ‘비상플러스러닝’의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

비상플러스러닝 모바일 웹사이트는 PC에서 제공되는 주요 학습서비스를 모바일 상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특히 핵심적인 기능만을 주요 메뉴로 압축해 접근성을 높였고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 디자인으로 이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주요 메뉴로는 학습 진도를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강의실과 모든 수업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강좌 리스트, 비상플러스러닝 모바일 웹을 처음 방문한 이용자가 직접 강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수업 무료 체험이 있다.

비상플러스러닝 시스템이 자신의 학습 방식과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수업과정을 시연하는 동영상과 약 250여 개의 유료 강좌 첫 강의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최대찬 비상교육 FC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학원들의 호응이 높아 원래 계획보다 일찍 모바일 웹을 오픈하게 됐다”며 “비상플러스러닝의 핵심 서비스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긴 만큼, 완성도 높은 디지털 교육 환경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