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는 26일 2주 한정 레어 장비를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레어 장비는 일정 범위 내에서 순간이동을 하며 상대를 공격하는 '점퍼 가방', 번개를 내려치는 '제우스 갑옷', 상대에게 표식을 남긴 후 칼날 공격을 하는 '블레이드 모자' 총 3종이다.

특히 제우스 갑옷은 강력한 번개 공격뿐 아니라 사용자의 모습을 뇌운으로 바꿔 상대의 시야에서 모습을 감추고 뇌운에 닿는 대상은 약 2초간 스턴 상태에 빠지게 하는 등의 특수 능력을 보유했다.

로스트사가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콩 주머니' 까기와 ‘깃발 뽑기’, '참 잘 했어요' 코인을 모으는 '로사의 별난 운동회'를 진행한다.

콩주머니는 게임 접속 45분 달성시 마다 반복 지급 되며, 주머니 안에는 최대 10만 페소(게엄머니)와 200개의 클로버가 담겨 있다.

29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깃발 뽑기’는 게임 접속 및 진영전, 래더전 플레이 시 청기-백기 중 하나를 랜덤하게 제공하고, 색 별로 모은 깃발의 개수에 따라 숲, 눈, 불, 기계의 황금상자와 열쇠를 제공한다.

또한 로스트사가는 신규 레어 장비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도 구성했으며 치킨프랜차이즈 또래오래와 제휴를 통해 또래오래 치킨윙, 나의 치느님 모션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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