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제약(018680)이 ‘2차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에서 탈락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도 크게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에 상장된 서울제약의 주가는 24일 1.2% 하락한 8200원에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4거래일동안 연속해서 하락하면서 8%넘게 급락했다.

서울제약은 ‘2차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에서 결국 탈락했다. 총 20여개사가 신청을 했지만 5개 업체만 선정됐다.

선정된 5개회사는 휴온스와 드림파마, 카엘젬백스, 제넥신,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등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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