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검찰이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를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합동수사단은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판매한 혐의로 이 대표와 임직원 여러명을 불기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장균이 들어간 시리얼이 판매된 물량은 약 28억원어치에 달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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