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페이스 팀(FaCe Team)에서는 겨울을 맞아 ‘야외체험(Activity)’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FaCe는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의 약자로 호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의 명소를 직접 소개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 전담 팀이다.

부산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반응도 뜨겁다.

금번 겨울에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인 ‘오륙도 상륙작전’ ‘요트투어’ ‘달을 향해 하이킥’과 가을에 새롭게 개발한 ’골목대장’의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겨울을 맞아 ‘캠블링베이(Camnling Bay)’를 새롭게 신설했다.

캠블링베이는 약 5시간 코스로 해안 절벽을 가로지르는 동해 남부선 기찻길을 따라 운치 깃든 옛 철길을 트래킹하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이오캠팽장에서 자연 속 BBQ를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기준 1인 8만원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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