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서태지의 8집 싱글 음반 수록곡인 ‘T’IKT’AK’(틱탁)이 일본 우라사와 나오키의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20세기 소년>과 만난다.
이번 만남은 서태지의 ‘틱탁’ 뮤직비디오에서의 조우로 세기말 지구 종말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음악과 영화로 풀어낸다.
서태지의 음악 ‘틱탁’은 음모론을 소재로해 미스터리한 거대 세력이 권력으로 사람들의 의지를 제어하고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 세상을 혼돈과 파멸의 위기로 몰아 넣으며 인류의 역사를 조작하려는데 대한 경고와 그에 맞서 깊이 감춰 둔 비의로서 진실을 밝혀내고 음모를 증명할 진실 카운트를 말하고 있다.
또 ‘예언의 서’에 따라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절대악과 이에 맞서 저지하려는 이들과의 거대한 전쟁을 그리고 있는 영화 <20세기 소년>은 이러한 세기말에 인간이 느끼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암시와 공포 그리고 마지막 희망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렇듯 ‘틱탁’과 <20세기 소년>에서는 알 수 없는 정체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암울하고 긴장감 있는 영화의 분위기와 헤비한 기타 사운드 및 일렉 사운드로 서사적인 전개가 이루어지는 곡 분위기에서 공통된 정서를 찾아볼 수 있다.
‘음악과 영화’라는 서로 다른 두 장르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세기말적 인류의 상황을 묘사하며 새롭게 풀어내 대중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세기말에 대한 공통 주제를 갖고 ‘음악과 영화’가 하나로 결합돼 선보일 ‘틱탁’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11일 스크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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