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진택배가 개인택배 활성화를 위해 예약 건에 대해 당일 방문처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지역 개인택배 예약건에 해당되며 배송사원이 100% 당일 방문해 택배를 접수받게 된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익일택배(당일집하 익일배송)를 이용할 경우 한 박스당 5000원이다.

예약 마감은 오후 6시 이전으로 예약센터나 홈페이지(hanex.hanjin.co.kr), 각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한진은 서울지역 100% 당일집하라는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강북·김포·동대문·마포·신촌·구로 등 서울 소재 11개 택배터미널을 거점으로 집하 전담팀과 100여대 택배차량을 활용해 서울시 전역(25개구 522동)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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