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12월 한달 동안 따뜻한 제주에서 로맨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인더윈터(In the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상품은 바다가 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과 야자수와 야외 수영장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글라스 바 또는 로비 라운지에서 칵테일이나 따뜻한 밀크티 2잔이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놀이 기구를 구비한 가족 엔터테인먼트 공간 ‘놀멍’에서 게임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박 이상 숙박시 제주 체내림 할망의 민간 테라피 기법을 담은 스파 아라에서 한 시간 페이셜 트리트먼트도 받을 수 있다.

커플이라면 스파 아라에서 커플 스파를 즐기고 글라스 바에서 핫 칵테일을 마시며 로맨틱한 밤을 보내기 좋은 커플 패키지를 추천한다.

핫 칵테일은 핫 위스키티, 버번 시트론, 쌍화 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 날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도 포함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자는 실내외 수영장과 제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 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인더윈터 패키지는 37만원부터, 커플 패키지 5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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