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성용 기자 = KCC건설이 시공한 ‘KCC엠파이어타워’ 오피스텔의 시행사 보유분이 부천 소사구 심곡동에서 분양 중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9월부터 오피스텔 전매제한이 시행돼 1년간 전매가 금지되지만 부천KCC엠파이어타워는 9월전 분양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천 KCC엠파이어타워는 지하 6층 ~ 지상 26층으로 오피스텔은 총 340실 규모다.

평수는 92.717㎡(약 23평형)~224.874㎡(약 69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리스인터내셔날이 시행해 내부설계와 현관바닥을 이태리 자연석으로 꾸몄다.

KCC엠파이어타워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취급받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과 무관하다”며 “1가구 2주택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세제혜택이 크며 청약 가점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무주택기간을 유지하면서 내 집 마련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KCC엠파이어타워 주상복합상가가 아울렛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상가는 지하1층~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약 10,725㎡ 규모이다.

올 가을 오픈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KCC엠파이어타워는 시행사 보유분 오피스텔 10가구 92.717㎡(약 28평형), 111.316㎡(약 34평형), 195.828㎡(약 60평형) 규모를 5년 전 분양가 그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현재 입주가 바로 가능하며 3.3㎡당 평균 600만원대부터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