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은 강원도 동해바다 해저 1032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담근 ‘해양심층수 김치’를 생산, 이달부터 이마트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성식품과 이마트가 공동개발한 ‘해양심층수 김치’는 마그네슘, 칼륨 등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사용하고, 김치와 함께 섭취시 흡수가 쉬운 천연 바다 칼슘제제를 첨가한 건강김치다.

또, 이 김치는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배제하고 동해안산 멸치젓, 다시마엑기스, 야채과일즙 등과 같은 천연양념을 첨가했다.

해양심층수 김치는 포기김치(1kg, 2.5kg, 4.5kg), 해양심층수 열무김치(1kg), 해양심층수 맛김치(2.5kg) 등 3종을 판매한다.

가격은 포기김치 1kg 4650원, 2.5kg 9800원, 4.5kg 1만5890원, 맛김치 2.5kg 9600원, 열무김치 1kg 4650원이다.

한성식품은 지난 23년 동안 김치를 제조 판매해온 김치전문기업으로 ‘정드린 한성김치’를 브랜드로 국내호텔, 백화점, 관공서, 종합병원, 홈쇼핑, 이마트, 면세점 등에 김치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에 수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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