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캐시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이하 닛산)은 캐시카이(Qashaqai)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캐시카이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캐시카이는 지난 11일 공식 출시된 닛산의 첫 디젤 SUV 모델로,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닛산 캐시카이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행사로, 캐시카이 특유의 프리미엄 SUV 디자인과 첨단 기술들을 전시장에서 살펴보고, 세련되고 매끄러운 도심형 주행성능을 도로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캐시카이 뿐만 아니라 쥬크, 패스파인더 등 닛산의 풀 SUV 라인업 모두 시승이 가능하다.

본 시승행사는 15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16일 분당, 22일 서초·인천, 23일 안양, 29일 일산·목동, 30일 대구·포항, 12월 6일 대전, 7일 청주, 13일 부산, 14일 창원 전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닛산 캐시카이

한편 기간 중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면 캐시카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캐시카이 포토 키오스크’, 포켓 당구·탁구·에어하키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멀티테이블 게임’, 어린 자녀가 블록놀이와 색칠공부 등을 할 수 있는 ‘키즈 존’, 음료 및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캐시카이 카페’ 등이 마련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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