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2%로 확정하며 금리를 동결했다.

한편 한은은 지난 달 연 2.25%에서 0.25%포인트를 내린 연 2%로 2개월 만에 추가인하를 결정한 바 있다.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같은 사상 최저 수준이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